[슬릭의 창작 일기] 내 얘기만 했네, 넌 어떻게 지내?
영감이 가득 차올랐던 때가 떠오른다. 천장이 높았던 작업실에서 50만 원짜리 노트북으로도 노래를 만들고, 처음 간 동네 악기 가게에서 기타를 빌려 밤새도록 치기도 하고. 그때는 내 삶을 통과하는 모든 것이 노래가 되었던 것 같네. (2022.09.05)
그제야 깨닫는 것이다. 내게 필요한 것은 어딘가의 여행지가 아니라 마음의 안식처라는 것을. (2022.09.02)
채널예스 예스24 죽기전엔다읽겠지 책들의부엌 당신은결국무엇이든해내는사람 등록일: 2022.09.02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용감한 할머니 - 『나의 개를 만나러 가는 특별한 방법』
『나의 개를 만나러 가는 특별한 방법』은 다른 무엇보다 저에게 멋진 할머니 한 분을 소개해준 책입니다. (2022.08.31)
채널예스 예스24 이토록다정한그림책 나의개를만나러가는특별한방법 할머니 등록일: 2022.08.31
[이승훈의 바로잡는 의학상식] 임상 시험은 참여하는 것이 좋은가?
인류 의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임상 시험이 필수 불가결하다. 아무리 명약이라도 임상 시험이 수행되지 않으면 세상에 나오지 못한다. (2022.08.30)
채널예스 예스24 이승훈의바로잡는의학상식 임상시험 등록일: 2022.08.30
[그냥 본 TV] 허리케인 카트리나 실화를 담은 <재난, 그 이후>
공포와 절망감에 사로잡힐 때 우리는 어떻게 하나. 무엇을 의심하고 무엇을 확신하며 무엇을 선택하나. 어떤 선택까지 해버리는 걸까. 자문하는 동안 들려온 한 마디 대사가 서늘했다. "상황은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죠." (2022.08.26)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다정한 발걸음 - 『예페의 심부름 가는 길』
모든 심부름에는 완수해야 하는 목적이 있지만 우리의 삶은 계획대로만 흘러가는 건 아니죠. 서로 어떻게 도와가면서 이 예상 밖의 변수들을 헤쳐 나갈 것인가가 중요하겠지요.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