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갈란드가 저 높은 곳 무지개 너머에서 본 것은
꿈을 실현한 관객은 이제 주디의 꿈을 실현하게 도와줄 주디의 스타이자 삶이었다. 주디를 구원한 건 관객이었다. (2020.02.20)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욕망의 경주마를 비추는 클로즈업
욕망이 레이스가 될 때 승리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무간지옥의 레이스 앞에서 모두가 패배자다. 이게 과연 남의 일이기만 한 것일까. (2020.02.06)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욕망 경주마 레이스 등록일: 2020.02.06
<델타 보이즈> 전대미문의 보이 그룹(?)을 소개합니다
음악으로 성공을 꿈꿀 것도 아니면서 이들은 왜 이렇게 음악에 목을 매는가. 이런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
영화 팬들이 기억하는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해준 또 하나의 콘텐츠는 ‘정은임의 FM 영화음악’이다. 찬실은 이 프로그램의 내용을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해 힘들 때 재생해 듣고는 하는데 정성일 영화평론가가 게스트로 나온 부분이 극 중에 인용된다. (2020. 02. 27)
찬실이는 복도 많지 복(福) 정은임의 FM 영화음악 카세트테이프 등록일: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