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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현의 마음을 읽는 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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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직장이 아니라 생업을 찾는 노력 [0]

    남들 사는 것만큼이 아니라 자급자족이 가능한 생활력을 갖추는 것을 일차 목표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생활의 규모를 적정화하고, 조직에 속하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규모로 한 가지씩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나는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자기확신감은 무럭무럭 커질 수 있..

    하지현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등록일: 2015.12.14

  • 정신분석이 사회로 눈을 돌린 이유 [1]

    개인과 사회의 관계, 요즘 급증하는 사이코패스급의 자기애적 인격의 출몰에 궁금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 책을 펼쳐 들어 시간을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하고 싶다.

    하지현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등록일: 2015.11.30

  • 중년 남성은 괴로워 [1]

    세상의 경험이 적은 것도 아니고, 알만한 것은 알만큼 아는 연령대니 말이다. 그만큼 이미 늦었다는 미련과 아쉬움도 크고, 제대로 달려보지도 못한채 여기까지인가하는 회한도 있는 나이다. 이럴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될까? 여기에 꽤 적절한 책이 한 권 출간되었다.

    하지현 남성표류 중년 등록일: 2015.11.16

  • 중2병을 넘어가는 한 가지 길을 알려주마 [1]

    중2병이란 사춘기는 대단한 한 권의 책, 스승의 가르침을 통해 넘어설 수 있는 게 아니다. 한 번도 못해본 새로운 경험, 특히 인간과 인간 사이의 진솔한 감정의 교류를 겪으면서 겉으로는 완벽하고 순수해 보지만 사실은 얇고 깨지기 쉬웠던 자아의 방어막이 녹아내리고, 성장을 멈췄던 자아는 다음 단계로 발달해나갈 수 있다.

    아이사와리쿠 하지현 등록일: 2015.11.03

  • 잘 눕는 사람은 자유로운 존재일 수 있다 [1]

    『눕기의 기술』을 잘 이용하고 잘 쓸 줄 알면 수직을 강요한 사회에서 수평적 태도로 세상을 보면서 머물면서 부유하는 감정과 생각들을 잘 추슬러서 떠밀려가지 않고 주체적인 삶의 방향성을 잡아내는 판단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눕기의기술 하지현 등록일: 2015.10.19

  • 마음에 난 상처에 응급처치법 [1]

    결국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시간이고, 그 시간을 자기 성격에 맞게 잘 버텨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현 마음 응급처치 아프지않다는거짓말 등록일: 2015.10.05

  • 완전히 독립적 개체란 없다. 그러다 미친다 [1]

    타인이란 부모와 같은 강력한 사람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의 공기도 포함하는 것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지현 마음서가 타인의영향력 등록일: 2015.09.21

  • 상식을 믿어야 하는 이유와 믿어서는 안 되는 이유 [1]

    뭔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 같을 때에는 기존의 상식의 틀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하고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거기에 감정을 더하지 말고, 대중이 뭘하고 있는지에 휩쓸리지 말고 팩트에만 근거해서 대응을 하고 피드백을 면밀히 관찰해나가면서 내 상식의 틀을 교정해나가는 것.

    하지현 마음서가 상식의배반 등록일: 2015.08.31

  • 한국이란 재미있는 지옥 [0]

    사회적 지위, 대형 주택, 아이의 좋은 학교 입학이란 자산성 행복이란 큰 덩치만을 위해서 현재의 즐거움을 모두 포기한 채 전국민이 일제히 경쟁을 하고 있는 곳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한편에서는 이 경쟁에서 이겨 승리의 기쁨을 느끼고 싶지만 동시에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는 마음이 있는 양가감정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하지현 한국이 싫어서 한국인은 미쳤다 등록일: 2015.08.17

  • 먹방에 열광하는 심리 [1]

    내가 아닌 남이 먹는 것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나의 지친 영혼을 달래주고, 에너지를 쾌속 충전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추억의 맛은 나만을 위한 맞춤 처방전이니까.

    하지현 먹방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술친구 밥친구 등록일: 2015.08.03

오늘의 책

평양 사람이 전하는 지금 평양 풍경

재건축 아파트는 가격이 훌쩍 뛴다. 부자들은 아파트를 사서 전세나 월세를 놓는다. 어른들은 저녁에 치맥을 시켜 먹고, 학생들은 근처 PC방에서 게임을 한다. 사교육은 필수, 학부모 극성은 유치원에서부터 시작된다. 서울의 풍경이 아니라 지금 평양의 모습이다.

작품과 세상을 잇는 성실하고 아름다운 가교

『느낌의 공동체』에 이어지는 신형철의 두 번째 산문집. 평론가로서 작품과 세상 사이에 가교를 놓고자 했던 그의 성실한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글을 묶었다. 문학과 세상을 바라보는 "정확한" 시선이 담긴 멋진 문장을 읽고, 좋은 책을 발견하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존 버닝햄의 엉뚱한 질문들

“예의 바른 쥐와 심술궂은 고양이 중 누구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싶어?” 엉뚱한 질문들을 따라 읽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그림책에 흠뻑 빠져들어요. 끝없이 펼쳐진 상상의 세계로 독자를 이끄는 존 버닝햄의 초대장을 지금, 열어 보세요.

세계를 뒤흔들 중국발 경제위기가 다가온다!

텅 빈 유령 도시, 좀비 상태의 국영 기업. 낭비와 부패, 투기 거품과 비효율, 대규모 부채, 미국과의 무역 전쟁까지. 10년간 중국에서 경제 전문 언론인으로 활약한 저자가 고발하는 세계 2위 중국 경제의 기적, 그 화려한 신기루 뒤에 가려진 어두운 민낯과 다가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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