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라고 말을 하기란 쉽지 않다.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아주 어릴 때에는 그저 ‘아빠와 엄마의 자식’으로 존재할 뿐이었다.
하지현 마음을읽는서가 어쩌다보니 그러다보니 등록일: 2014.10.27
저자는 빡빡한 조직에서 일하는 조직구성원보다 혼자 독립적으로 일을 하는 공예가가 동료를 적대적으로 대할 가능성이 낮다고 예를 들기도 한다. (2018. 10. 01)
공격성 인간의 재능 공격성 양날의 검 인간 등록일: 2018.10.01
인간 모두가 바보스러운 면이 있다는 걸 인정하면 훨씬 편해진다. 모두가 마음 안에 바보스러움을 갖고 있음을 인정하면 나도 편해지고, 내가 타인을 볼 때에도 관대해 질 수 있다. 그런 공유의 마음이 친절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2017.07.31)
사춘기 정체성확립 상담 틀려도 좋지 아니한가 등록일: 201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