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서도 소중하지만, 늘 생각을 머릿속에 담고 사는 한 사람으로서도 책 읽는 시간은 매우 소중합니다. (2020.09.17)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이순원 이순원의 서재 시골 마을에서 키운 소설의 꿈 삼국지 갈매기 데미안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코스모스 춘천은 가을도 봄 등록일: 2020.09.17
몸으로 먼저 배우고 나중에 책을 통해 그 깊이를 파악하는 편이에요. 세상에 대한 뾰족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갖게 해주죠. (2020.09.02)
이길보라 영화감독 다큐멘터리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등록일: 2020.09.02
책은 저에게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줍니다. ‘생각을 포획하는 그물’을 더 촘촘하게 만들어준다고나 할까요. (2020.08.26)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만화가 재수 에니어그램의 지혜 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등록일: 2020.08.26
나이라는 계급장 떼고 일대일로 마주할 수 있는 것은 책밖에 없지 않을까요. 나를 나로 인정해주고 나에 대한 편견이 없으니까요. (2020.08.20)
번역가 권남희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완득이 시옷의 세계 등록일: 2020.08.20
이주영 작가는 일본 메지로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 잡지사 기자, 방송국 구성작가와 PD, 번역가와 통역가로 일했다. 서른 중반에 로마 제1대학 라 사피엔자 동양학부에서 또 공부했다.(2020. 07. 22)
이주영 작가 오뒷세이아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그 후로 수프만 생각했다 등록일: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