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우주 영화는 없었다! - 스타트렉 다크니스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고 귀환한 ‘커크’ 함장. 하지만 누군가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전세계는 위기에 빠지고, 스타플릿 내부까지 공격 당하며 공포와 충격은 더욱 커져만 간다. 테러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스타플릿의 최정예 대원 ‘존 해리슨’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의 분노가 극대화될수록 세상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한..
전쟁+액션+좀비+호러+재난 = 월드워Z(World War Z, 2013)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 제리. 군인 출신으로 UN 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연기 정체성을 찾은 듯한 배우 전지현과 믿고 보는 배우 3인의 격한 액션연기. 하지만 이 영화에도 아쉬운 점이 있었으니.
베를린 등록일: 2013.02.15
여자에 빠져서 물불 못가리는 바보같은 남자 ‘위대한 개츠비’
1922년 뉴욕 외곽에서 살고 있는 닉은 호화로운 별장에 살고 있는 이웃 개츠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옥스포드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는 개츠비는 어딘가 비밀이 가득한 의문에 사나이. 이 베일에 싸인 백만장자는 토요일마다 떠들썩한 파티를 열어 많은 손님을 초대하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훈남 좀비, 사랑에 빠지다 - 웜 바디스(Warm Bodies)
영화 ‘웜 바디스’는 좀비 하면 때려죽여야만 했던 그동안의 굳어진 생각에서 벗어나 참신하고 창의적인 기획과 아이디어가 빛나는,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링컨>을 보며 느낄 수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위대함과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링컨 역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엄청난 연기력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영화임에 틀림없습니다.
링컨 스티븐 스필버그 다니엘 데이 루이스 등록일: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