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기고] 백희나 작가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이 갖는 의미 –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세계적인 문학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가 아직도 다음 작업 세계를 선보일 수 있는, 상대적으로 젊은 거장이라는 사실은 독자로서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그가 다음 작업을 할 수 있게 될 것인가는 백희나의 책 속 공동체가 아니라, 현실의 우리 공동체가 대답해야 할 일인 것 같다. (2020. 04.09)
백희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등록일: 2020.04.09
[출판 특집] 북클럽 시대 – 민음사, 문학동네, 마음산책
나만의 책 이야기가 우리의 책으로 연결되고 공감되는 기쁨! 지금 출판사가 선보이는 북클럽 회원이 된다면 특별한 책 경험을 만날 수 있다. (2018. 08. 10)
<채널예스> 필자 15인의 ‘2017년이 기대되는 저자’
권석천이 마이크를 잡는 틈틈이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은 그와 그의 독자 모두에게 치유일 터이니.
‘내 입맛대로~’ 권력자가 언론과 인터넷 장악, 촌스러운 한국 IT의 현실
지난 1년간 한국 IT는 다양한 변화를 겪었다. 결과적으로 위기는 더욱 심화되었고 상황은 좀 더 어려워졌다. 외국 서비스의 공격이 거세지고 있음에도 포털은 여전히 수익 확대에만 몰입해 있다. 스마트TV 차단, 무료 음성 통화 프로그램 거부 등 통신사의 시대 역행적인 태도는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각종 해킹 사건이 발생하여 개인 정보는 이제 누구나 ..
등록일: 2012.06.22
독서는 양보다 질이다. 수백 권의 책보다 나에게 특별한 책 한 권을 만나는 것이 훨씬 값지다. <채널예스> 필자들은 2014년 상반기, 어떤 책을 가장 인상 깊게 읽었을까?
불안의 서 공부논쟁 슬럼독밀리어네어 사랑은 어느 날 수리된다 내 어머니 이야기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 등록일: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