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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조용히 반짝이는 보편의 삶, 보통의 사람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마쓰이에 마사시의 장편소설. 세밀한 묘사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데뷔작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작가는 이번 책에서도 그 감각을 이어가며, 약 백 년에 걸친 한 가족의 역사를 담담하게 그린다. 보통 사람들이 살아내는 삶의 순간들이 곳곳에서 조용히 빛을 내는 이야기

모두 다르고 모두 특별한 우리 아이들 이야기

오늘은 별빛 캠프가 있는 날, 친구들은 잔뜩 들떠 있지만 겁쟁이 비닐장갑은 걱정 뿐입니다. 그런데 그만 어두운 산길에서 사고가 났어요. 친구들과 선생님을 구할 수 있는 건 비닐장갑뿐인데 어떡하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슈퍼 거북』 유설화 신작.

나치즘이 파괴한 삶

2차 세계대전 독일은 여성을 재생산의 도구로만 여기는 나라였다. 레벤스보른 프로젝트는 순혈 아리아인을 육성하겠다며 점령국 부모로부터 아이를 빼앗는다. 이 책은 레벤스보른 프로젝트의 희생자가 쓴 수기다. 전체주의 사회가 개인을 어떻게 망가뜨릴 수 있는지에 관한 참혹한 기록이다.

휴~ 회오리바람 한숨을 쉬는 양말 마녀의 탄생

마음을 확 사로잡는 상상력 가득한 마법 판타지 문학이다. 시리즈 1권은 주인공 네네칫이 특별한 운명을 타고났다는 사실을 깨닫는 과정을 담고 있다. 때론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는 어린이 마법사이지만, 용기 있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당찬 네네칫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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