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의 언박싱 케이팝] 불온과 순수 사이 균형점을 찾아가는 TXT
원한다면 신자유주의의 꽃으로서의 아이돌에게 금욕과 노력이 미덕이자 성장의 원동력이며, 또한 그것이 과거와 결별하는 Z세대의 공감 지점이라는 제언으로 읽을 수도 있겠다. (2023.02.08)
채널예스 예스24 미묘의언박싱케이팝 케이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 이름의장 TEMPTATION 투바투이름의장 등록일: 2023.02.08
[박지완의 다음으로 가는 마음] 끝과 시작 - 마지막 회
막내 이모가 다 같이 모인 손자 손녀들 앞에서 좋은 말씀 한번 해주시라고 농담 삼아 얘기를 했는데, 그때 할아버지가 "그대들이 사는 세상은 내가 산 세상과 너무 다르기 때문에 나의 얘기가 필요 없다, 그냥 각자 방식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라"고 하셨다. (2023.02.07)
채널예스 예스24 박지완의다음으로가는마음 인생 등록일: 2023.02.07
[허태임의 식물탐색] 나와 팽나무를 연결해주는 59번 국도를 따라서
노랑팽나무를 처음 발견한 후로 꼬박 2년이 지났다. 그러는 동안에 나의 포부는 팽나무에 대한 경외심으로 바뀌었다. 그들의 무언가를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어쭙잖은 식견보다는 조금 다른 형태의 꿈이 생긴 것도 같다. (2023.01.31)
[쓰는 동안, 입은요?] 곳곳에 사건이 있다 - 마지막 회
내가 아이디어를 가장 많이 얻은 곳 중에 하나가 횡단보도 앞인데, 거기서 가만히 초록불을 기다릴 때 켜지는 게 신호등만은 아니다. (2023.01.26)
[미묘의 언박싱 케이팝] 갓더비트의 기대감과 자신감, 그 다음은?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 거예요?" 갓더비트(GOT the beat)의 미니앨범 <Stamp On It>을 듣고 있자면 자연히 떠오르는 말이다. (2023.01.25)
채널예스 예스24 미묘의언박싱케이팝 케이팝 갓더비트 StampOnIt 갓더비트StampOnIt 등록일: 2023.01.25
신이여, 우리를 실제와 상상의 위험에서 보호해 주소서. 내 마음이 나의 세계를 좁히지 않게 하소서. (2023.01.25)
채널예스 예스24 박지완의다음으로가는마음 코로나19 영화제 등록일: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