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처럼 세상에 있는 좋은 책을 모두 읽어버리고 싶다는 헛된 욕망에 끌려 다니지는 않는다. 오히려 계속해서 좋은 책들이 아직 못 읽힌 채로 나를 기다린다고 생각하기로 한다. (2022.11.29)
채널예스 예스24 박지완의다음으로가는마음 책 등록일: 2022.11.29
[쓰는 동안, 입은요?] 차나 마시고 있을 때가 아니지만
표일배는 간단히 차를 우려 마실 수 있는 도구로, 거름망이 달려 있어서 편하다. 찻잎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차가 우러나면 버튼을 눌러, 차를 내려 마시는 방식이다. (2022.11.24)
[작가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마음속에서 부는 찬 바람은 '찬바람'
날씨와 관련된 문장에서는 '찬 바람'이라고 써야 한다. (2022.11.23)
채널예스 예스24 작가들도자주틀리는맞춤법 맞춤법 등록일: 2022.11.23
[허태임의 식물탐색] 식물의 말을 사람의 언어로 옮기는 초록(草錄)의 일
"수목원의 사계절은 봄, 여름, 평가, 겨울 아니던가요." 한 해 평가회 보고 자료 만드는 일에 열중인 동료들끼리 주고받은 일종의 위로의 말이다. (2022.11.22)
채널예스 예스24 허태임의식물탐색 허태임 식물분류학자허태임의나의초록목록 등록일: 2022.11.22
[그냥 본 TV] 배우와 매니저는 어떻게 일할까?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연매살>은 배우와 매니저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낯선 세계를 보여준다. 동시에 아주 익숙한 감정을 그려낸다. 일하는 우리 안에 있는 열망, 갈등, 이상, 좌절, 우정, 질투 같은 것들.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