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릿수 나이의 비밀 - 집안일을 내 일처럼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심부름이란 남의 시킴이나 부탁을 받고 그 일을 대신하는 것을 말한다. 즉, 내 일이 아닌데 해준다는 것인데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집 안에서는 네 일, 내 일의 구별이 분명치 않다. …… 살다보면 때로는 내 일이 아니더라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또 내 일이 아니더라도, 단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한약 처방 중에 비위의 기능이 저하된 사람 또는 신경이 예민하거나 허약체질인 사람이 살이 찌도록 돕는 처방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모든 한약 처방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처방도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한의학 한약 생활한의학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 등록일: 2012.10.22
매직 원, 투, 쓰리! 우는 아이를 ‘뚝’ 그치게 하는 마법의 주문!
어떤 행동에 대해 구체적인 결과를 주게 되면 아이는 그 결과가 좋은지 싫은지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칭찬이나 간식처럼 좋아하는 것을 주면 그것을 받으려고 TV를 끄고, 화를 내거나 매를 들면 그게 무서워서 TV를 끈다. 그렇지만 말만 반복하고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말을 듣지 않는다.
소음인은 과도한 생각이 만병의 근원이다. 안 해도 될 생각까지 습관적으로 고민하고, 결론이 나지 않으면 불안해지기까지 한다. 또 자신이 내린 결론이 늘 옳다는 자긍심이 강해져 주변과 마찰을 빚기 쉬운 체질이다.
소음인 닥터 K의 마음문제 상담소 등록일: 2012.12.06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 - 제주도 가출 사건
아이의 나이를 생각해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잔소리나 강압적인 태도가 통하는 나이가 지났다. 아이 입장을 생각해 보았다. 내가 어떻게 해야 ‘정말 내가 잘못했구나. 엄마 속상하지 않게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들까?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와의 대화, 평행선일 수밖에 없을까?
같은 상황에서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했지만 두 사람의 대화는 서로 평행선을 달렸다. 아이는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이야기했고, 엄마는 아이의 마음이 아닌 운동화를 바라보며 뭐가 문제냐고 목소리를 높였던 것이다.
마음을 내려놓자. 마음을 비우자. 마음을 다스리자. 최근 ‘힐링’, ‘치유’, ‘멈춤’ ‘비움’이란 단어들이 유행이다. 그러나 도대체 어떻게 해야 마음을 비우고 다스릴 수 있을까. 마음이 도대체 어디에 있기에 어떻게 멈추고 비우란 말인가.
화 분노 사상의학 닥터 K의 마음문제 상담소 등록일: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