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순
  • 인기도 순
  • 이원 시인의 책장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등록일: 2024.11.06

  • [둘이서] 서윤후X최다정 – 내 방에 없어도 되지만 있는 것들

    서윤후 시인과 최다정 한문학자가 ‘내 방’을 주제로 서로 에세이를 주고 받습니다. 나를 길러내고 사랑하게 하는, 방 안의 잡동사니들.

    등록일: 2024.11.01

  • [둘이서] 서윤후X최다정 - 내 방 의자에 앉아서

    서윤후 시인과 최다정 한문학자가 ‘내 방’을 주제로 서로 에세이를 주고 받습니다. 앉았던 의자에서 다음 의자에게로 나를 보내 주는 일, 새것 티를 벗지 못한 의자가 낡아질 때까지 오래도록 쓰는 일에 관하여.

    등록일: 2024.10.18

  • [둘이서] 서윤후X최다정 - 내 방 사용 설명서

    서윤후 시인과 최다정 한문학자가 ‘내 방’을 주제로 서로 에세이를 주고 받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내 방, 초등학생들이 뛰노는 소리가 넘어오는 내 방, 책상의 자리로는 창문 곁이 제격인 내 방의 이야기.

    등록일: 2024.10.02

  • 임유영 시인의 책장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등록일: 2024.09.25

  • [현호정의 옛 담 너머] 씨앗과 꽃이 그랬듯이

    내가 있던 자리가 빈자리 된 뒤에 당신이 나를 그리워하는 대신 목적어 없이 그저 주어로 지루해하면 좋겠다.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수도 있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등록일: 2024.09.24

  • 유희경 시인의 책장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등록일: 2024.09.04

  • [현호정의 옛 담 너머] 병이 낫고 나니 봄바람은 가 버렸고

    현호정 소설가가 포착한 ‘나를 아프게 하던 존재를 약으로 여기는 순간'.

    등록일: 2024.08.20

  • [현호정의 옛 담 너머] 돼지풀 요정

    나는 엉터리 농부지만, 내가 여기 되찾지 못할 흰콩을 묻어 저 아래 누군가에게 별로 반짝이게 할 수 있는 건 언젠가 “더듬거리며 길을 찾아야만”했던 “텅 빈 공간”을 오래도록 주물러 진창으로 만들어 둔 덕임을 안다.

    등록일: 2024.08.06

  • [예스24 인문PD 추천도서] 역사와 낭만의 도시, 파리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며 이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한 책을 소개합니다. 끝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축제의 의미만 가득한 올림픽이 되길 바랍니다.

    등록일: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