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살인사건> 세 치 혀와 세 마디 손가락이라는 흉기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백설공주 살인사건>은 SNS와 사람들의 구전으로 자꾸 왜곡되는 이야기 속 진실을 되짚어간다. ‘백설공주’라는 비누를 만드는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여직원 노리코가 숨진 채 발견된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원작의 군더더기 없는 블랙 유머와 정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군더더기가 많은 감정 과잉처럼 읽힐 수 있을 것 같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최민수 강혜정 김혜자 등록일: 2015.01.06
홍대 문화의 성장기와 그 결과로 예술가들이 배제되는 수순은 참 아이러니하다.
파티51 등록일: 201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