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떻게 그래미의 남자가 되었나 - 존 메이어(John Mayer)
남성적 매력, 뮤지션, 기타리스트, 쇼맨, 마에스트로 뭐하나 빠지는 게 없어 비인간적인 느낌마저 든다. 인간계에는 합당치 못한 ‘제거 대상’이다. 얄미울 정도로 잘났다. (인간 됨됨이는 겪어보지 못했지만, 보통 잘난 사람들은 성격도 좋더라.) 하지만 여기에 허상은 없다. 모두가 ‘존 메이어’라는 인물 그 자체다. 이 1977년생 ‘젊은 장인’의 힘은 어디에..
존 메이어 John Mayer 기타 그래미 Born And Raised 등록일: 2012.06.12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마돈나와 필적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 댄스 팝 싱어 송라이터
자넷 잭슨 마이클 잭슨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 All for you 등록일: 2014.04.11
이번에는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연주음악을 두 편으로 나눠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감상해보실까요?
Tequila Feels so good Love is blue 이즘 영화ost 유명한ost 좋은ost 등록일: 2014.06.05
최근 전 세계 대중음악의 트렌드는 신시사이저를 앞세운 일렉트로니카죠. 하지만 이렇게 전자음악이 팝계를 지배하기 시작한 건 1980년을 전후한 시기였습니다. 당시에 이런 흐름을 뉴웨이브 혹은 신스팝이라고 불렀는데요. 이번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선배들인 1980년대를 대표하는 뉴웨이브, 신스팝 뮤지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스팝 뉴웨이브 유리스믹스 Pet Shop Boys 아하 Take on me 등록일: 2013.11.15
프린스(Prince), 세계가 허락한 단 한 명의 왕자
가끔은 이해하기 어려웠고 괴기했지만 그래서 더 특별했던 그는 보라색 빗속으로 사라졌다.
프린스 등록일: 2016.04.29
금속성의 강렬한 사운드를 말하는 이른바 헤비메탈은 레드 제플린이 그 사운드를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헤비메탈의 형식미를 완성한 그룹’으로 평가받으며 그들이 활동당시 내놓은 9장의 앨범은 모조리 ‘헤비메탈의 교과서’로 남아 있다. 사실 지금도 강한 소리를 추구하는 젊은 밴드들은 잘하든 못하든 레드 제플린의 명곡들을 마치 당연한 통과..
레드 제플린 Led Zeppelin Stairway to heaven 헤비메탈 등록일: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