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잇걸' 스타일 키워드

  • 최신 순
  • 인기도 순
  • 바람이고 싶어~

    지금 어머니 세대라면 아가씨 때 보헤미안 룩으로 한껏 멋을 내고 거리를 휩쓸던 기억이 있으실 거예요. 그러던 것이 최근 몇 년째 꾸준히 유행하면서 드디어 다시 한번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어요.

    패션 등록일: 2010.06.23

  • 쿨하게, 상큼하게

    해마다 여름이면 돌아오는 마린 룩, 말 그대로 바다가 떠오르는 스타일이죠. 얼마 전 김연아 선수가 <무릎팍도사>에서 입어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죠.

    패션 등록일: 2010.06.18

  • 월드컵 대비 서포터룩~

    12일 있을 첫 경기엔 붉은 물결이 거리를 덮을 텐데요. 길에서 파는 티셔츠 하나로 급조하기보단, 눈에 확 띄는 레드 스타일링을 한다면 단연 월드컵 퀸이 되겠죠?

    패션 등록일: 2010.06.10

  • 남자친구 재킷을 입은 듯!

    서머 블레이저가 대유행하고 있는데요. 블레이저는 원래 남성용 딱딱한 재킷이에요. 우리나라 교복 재킷, 바로 그것이죠.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던 블레이저가 이제 여자 세계에서 더 환영받고 있네요.

    등록일: 2010.06.04

  • 나를 최대로 표현해!

    패션이나 디자인에서 보면 장식적 요소가 많고, 색, 프린트 등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한 스타일이에요.

    패션 등록일: 2010.05.19

  • 5월, 사랑스러운 카우 걸로!

    작년부터 심심치 않게 셀렙 사이에서 발견되던 웨스턴 룩이 올핸 더욱 사랑스럽게 변신해서 인기 스타일로 등장했어요. 더운 날씨에도 웨스턴 부츠를 신는 건 물론이고, 스테트슨이나 데님 셔츠, 술 달린 가방이나 구두, 옷, 카우보이 셔츠, 조끼 등이 총동원됐답니다.

    패션 등록일: 2010.05.06

  • 사랑의 계절, 꽃무늬가 왔어요!

    올핸 거리가 온통 꽃밭이 될 것 같아요. 꽃무늬가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그것도 잔잔하고 소녀적인 꽃무늬부터 대담하고 섹시한 꽃무늬까지 천의 얼굴로…….

    패션 등록일: 2010.04.21

  • 둘둘 감은 것처럼 자유로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다가 치마인지, 바지인지 모를 넉넉한 옷을 입은 남자들을 보신 적이 있나요? 바람도 숭숭 통하고, 무늬가 참 화려하죠? 펼치면 한 장의 천이 되기 때문에 비치웨어로도 많이 입어요. 이런 사롱이 바지가 되어 돌아왔어요.

    등록일: 2010.04.14

  • 효리도 반했다!

    스니커즈의 편안함이 좋지만 키도 커 보이고 몸매도 날씬해져야 한다면? 작년 한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 가수 효리 양이 신은 하이힐 스니커즈는 어떨까요? 앞에서 보면 영락없는 스니커즈인데 굽이 10cm 전후로 높아 롱롱 몸매로 만들어 주는 기특한 아이템이죠.

    패션 등록일: 2010.04.07

  • 봄 코트 입고 뛰어 보자, 폴짝!

    올핸 더 다양한 코트로 멋을 내보아요. 주목할 만한 건 트렌치코트의 변신. 점잖기만 했던 가을 아이템이 주름 잡고, 자르고, 졸라매서 전혀 다른 느낌으로 태어났어요.

    패션 등록일: 2010.03.24

오늘의 책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의 대표작

짐 자무시의 영화 〈패터슨〉이 오마주한 시집. 황유원 시인의 번역으로 국내 첫 완역 출간되었다. 미국 20세기 현대문학에 큰 획을 그은 비트 세대 문학 선구자,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려 번역되었다. 도시 패터슨의 역사를 토대로 한, 폭포를 닮은 대서사시.

본격적인 투자 필독서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경제/재테크 최상위 채널의 투자 자료를 책으로 엮었다. 5명의 치과 전문의로 구성된 트레이딩 팀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최신 기술적 분석 자료까지 폭넓게 다룬다. 차트를 모르는 초보부터 중상급 투자자 모두 만족할 기술적 분석의 바이블을 만나보자.

타인과 만나는 황홀한 순간

『보보스』, 『두 번째 산』 데이비드 브룩스 신간. 날카로운 시선과 따뜻한 심장으로 세계와 인간을 꿰뚫어본 데이비드 브룩스가 이번에 시선을 모은 주제는 '관계'다. 타인이라는 미지의 세계와 만나는 순간을 황홀하게 그려냈다. 고립의 시대가 잃어버린 미덕을 되찾아줄 역작.

시는 왜 자꾸 태어나는가

등단 20주년을 맞이한 박연준 시인의 신작 시집. 돌멩이, 새 등 작은 존재를 오래 바라보고, 그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시선으로 가득하다. 시인의 불협화음에 맞춰 시를 소리 내어 따라 읽어보자. 죽음과 생,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우리를 기다린 또 하나의 시가 탄생하고 있을 테니.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