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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짝 핀 꽃송이처럼

    풀 스커트? 풀로 만들었냐고요? 아니죠. 영어로 풀(full), 한 바퀴 돌면 활짝 펼쳐져 만개한 꽃송이 같다고 붙여진 별명이에요. 1950년대 오드리 헵번의 우아한 이미지, 바비인형의 공주 실루엣이 모두 풀 스커트 덕분이지요.

    패션 등록일: 2010.09.08

  • 사파리에서 왔다!

    요즘 요상하면서도 멋스러운 무늬가 많이 눈에 띄죠? 특히 <제빵왕 김탁구>에서 전인화씨가 입고 나오는 원피스가 화제인데요. 알베르타 페레티, 겐조, 드리스 반 노튼 등 디자이너 브랜드라고 하네요. 에스닉 무드 중에서도 ‘아프리칸 프린트 (African print)'랍니다.

    패션 등록일: 2010.09.01

  • 엄마보다 유명해! 셀렙 키즈

    동화 속엔 꼭 드레스와 왕관이 빛나는 왕자, 공주가 등장하곤 했어요. 하지만 현실 속 왕자, 공주는 다름 아닌 셀렙 키즈(celebrity+kids;유명한 아이들)예요.

    패션 등록일: 2010.08.25

  • 입은듯, 벗은듯 원숄더

    후아, 비 개고 나면 무더위! 숨도 못 쉴만큼 헉헉거리노라면 옷 따위 다 벗어버리고픈 위험한 충동이 들지 않으세요? 여기 냉장고처럼 시원하면서도 멋지기도 한 옷이 있답니다.

    패션 등록일: 2010.08.18

  • 신사복을 훔치다!

    트라우저는 영국에선 바지, 세계적으론 정장에 가까운 남자 바지를 말해요. 배우 김민희씨는 장동건, 고소영 커플 결혼식에 한쪽 허벅지가 과감하게 트인 트라우저를 입어 신선한 충격을 안겼죠.

    패션 등록일: 2010.08.13

  • 우주복? NO!

    올여름 해외 셀렙들이 하나씩은 다 입고 돌아다니는 옷 일순위를 꼽자면 바로 롬퍼스라는 요상한 이름이랍니다. 롬퍼스는 흔히 말하는 아이들 ‘우주복’이에요. 한 번에 입히고 벗길 수 있고, 배도 따뜻하게 해줘서 20세기 초부터 아동복으로 대유행하기 시작했다는데요.

    패션 등록일: 2010.08.04

  • Cool Future!

    네온 컬러는 형광(fluorescent)색과 비슷한 말로, 네온사인처럼 푸르고 강렬한 빛을 내는, 명도 100%에 가까운 색들이죠. 일찍이 1960년대에 디자이너 파코 라반이 주장한 퓨처리즘(futurism)을 통해 네온 컬러가 패션에 등장한 바 있어요.

    패션 등록일: 2010.07.29

  • 머리 위 오아시스!

    쨍했다, 비 왔다, 우리나라가 아열대 기후로 바뀌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그만큼 뙤약볕이 내리쬘 땐 달걀 프라이라도 할 듯 뜨거운데요. 바닷가 필수품에서 도시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아이템이 있죠.

    패션 등록일: 2010.07.22

  • 물감놀이?

    타이다이는 묶어서 염색했다는 뜻인데요. 우리말로는 홀치기염이라고 해요. 실로 천을 군데군데 묶은 후 염료에 담그면 묶인 부분만 염색이 안 되어 무늬가 생기는 거죠. 자연스럽게 번진 색감이 환상적이죠?

    패션 등록일: 2010.07.15

  • 인어처럼 번쩍번쩍!

    송대관-태진아-설운도로 이어지는 트롯 가수 계보를 이으려면 꼭 장만해야 했던 아이템이 있죠. 바로 물에서 막 나온 인어처럼 번쩍거리는 스팽글 재킷! 부모님 세대의 클럽이라는 카바레 댄서 언니들의 무대복은 스팽글 원피스죠.

    패션 등록일: 2010.07.07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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