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나도 패션전문가

  • 최신 순
  • 인기도 순
  • 립스틱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

    이 세련된 사냥꾼은 늘 나의 ‘우월함’을 강조하기 위해 경쟁사 최신 정보를 입수하는 것만큼 최신 유행에도 안테나를 곧추 세우고 있는 것.

    패션 등록일: 2009.02.24

  • 발렌타인데이, 남자를 울려라?

    가십걸의 10대처럼 웨이브 헤어에 헤어밴드, 혹은 리본 헤어핀을 착용해 보면 어떨까? 평상시에 입는 트루릴리젼 청바지에 유니클로 면티만 입었더라도 얼굴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헤어스타일 하나로 충분히 사랑스럽다. 오히려 샤랄라 레이스 원피스에 웨이브 헤어를 한 것 보다 훨씬 쿨하고 세련된 느낌이 든다.

    등록일: 2009.02.10

  • 경기침체룩?

    이런 경기 침체룩들에 울적해 하지 말고, 충분히 즐겨보자. 그리고 언젠가 모두가 풍요로워지는 호시절이 오면 이 모든 것을 단지 유머에 불과한 클래식한 룩들로 기억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패션 등록일: 2009.01.28

  • 레이스업 부티의 두 가지 표정

    부츠의 경우 길이와 굽 높이 등에 변화를 주면서 여심을 유혹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열풍을 일으키며 마켓에서 효자상품 노릇을 하고 있는 슈즈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부티(bootie)이다.

    패션 등록일: 2009.01.13

  • 짧아서 더 예쁘다! cropped item!

    온몸을 덮는 다른 아이템도 좋긴 하지만 장갑과 목걸이, 머플러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더해 스타일링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크롭트 아이템을 이 겨울이 가기 전에 마음껏 즐겨보자!

    패션 등록일: 2008.12.16

  • 우아한 레이디가 선택한 패딩룩

    톤온톤 배색으로 스타일링 할 것(스키니진에 매치하든, 니랭스 스커트를 입든 드레스를 고르든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비슷한 컬러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패션 등록일: 2008.12.03

  • 어렵지 않아, 벨벳!

    벨벳을 고를 용기가 아직도 없는가? 그렇다면 영화 <벨벳 골드마인>을 한번 보기를 권한다.

    패션 등록일: 2008.11.18

  • 니트를 지루하게 입지 않은 세 가지 방법

    가뜩이나 쌀쌀해진 날씨 탓에 어느덧 가을은 저 멀리 사라져 가고 있음을 느낀다. ‘언제 가을이 왔다 가기라도 했나?’ 의문을 가지며,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하기에 앞서 누구나 느끼는 것은 옷 입기가 참 애매하다는 것이다.

    패션 등록일: 2008.11.04

  • 여자는 때때로 빅백보다 클러치가 필요하다

    클러치는 이처럼 자주 들게 되는 실용만점의 빅백보다는 자유롭고, 훨씬 나 자신을 개성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백임이 틀림없다.

    패션 등록일: 2008.10.21

  • 불멸의 아이콘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패션 아이템 중, 수많은 상징과 이야기를 가진 전설적인 아이템을 꼽으라면 필자는 주저 없이 “트렌치코트”를 선택할 것이다.

    패션 등록일: 2008.10.08

이전 12다음

오늘의 책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의 대표작

짐 자무시의 영화 〈패터슨〉이 오마주한 시집. 황유원 시인의 번역으로 국내 첫 완역 출간되었다. 미국 20세기 현대문학에 큰 획을 그은 비트 세대 문학 선구자,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려 번역되었다. 도시 패터슨의 역사를 토대로 한, 폭포를 닮은 대서사시.

본격적인 투자 필독서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경제/재테크 최상위 채널의 투자 자료를 책으로 엮었다. 5명의 치과 전문의로 구성된 트레이딩 팀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최신 기술적 분석 자료까지 폭넓게 다룬다. 차트를 모르는 초보부터 중상급 투자자 모두 만족할 기술적 분석의 바이블을 만나보자.

타인과 만나는 황홀한 순간

『보보스』, 『두 번째 산』 데이비드 브룩스 신간. 날카로운 시선과 따뜻한 심장으로 세계와 인간을 꿰뚫어본 데이비드 브룩스가 이번에 시선을 모은 주제는 '관계'다. 타인이라는 미지의 세계와 만나는 순간을 황홀하게 그려냈다. 고립의 시대가 잃어버린 미덕을 되찾아줄 역작.

시는 왜 자꾸 태어나는가

등단 20주년을 맞이한 박연준 시인의 신작 시집. 돌멩이, 새 등 작은 존재를 오래 바라보고, 그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시선으로 가득하다. 시인의 불협화음에 맞춰 시를 소리 내어 따라 읽어보자. 죽음과 생,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우리를 기다린 또 하나의 시가 탄생하고 있을 테니.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