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세계 여행 사전

  • 최신 순
  • 인기도 순
  • 그 옛날 놀라운 공학 수준에 입이 쩍!

    잉카 트레일 하이킹은 우루밤바 골짜기(Urubamba Valley)의 칠카(Chillca)에서 시작한다. 잉카제국의 마을이었던 라크타파타(Llaqtapata)의 폐허를 지나면 가혹할 정도로 힘든 오르막이 시작된다.

    여행 남미 등록일: 2010.07.06

  • 털과 가시투성이의 이상하게 생긴 과일?

    방콕의 거리는 온통 지글거린다. 그릴에서 굽고 있는 닭고기와 돼지고기에서는 양념이 뚝뚝 떨어진다. 좁은 거리와 골목에 늘어서 있는 식당 주방에서는 온갖 소음과 음식 냄새가 공기 중으로 흘러나와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한다.

    여행 등록일: 2010.07.20

  • 외계인의 도움을 받아 그렸다?

    이 경이로운 선사시대의 예술 작품은 하늘에서만 그 형태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상상력이 풍부한 학자들은 외계인들의 도움을 받았을 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여행 남미 등록일: 2010.11.23

  • 동화처럼 예쁜 마을 ‘낮잠 세 시간은 기본’

    이탈리아 북서부 리구리아(Liguria) 해안의 바위로 된 해안선에 있는 두 개의 벼랑 사이에 동화처럼 예쁜 다섯 마을, 친퀘테레(Cinque Terre)가 자리 잡고 있다.

    유럽 여행 등록일: 2010.10.12

  • 전세계 시티버스 투어 TOP 10 선정, 1위는?

    전 세계 대도시들을 버스로 투어해 보자. 원하는 곳 어디서든 버스를 타고내리면서 흥미로운 광경들을 즐길 수 있다.

    여행 등록일: 2010.08.17

  • 바르셀로나에서 맛보는 스페인 전채요리 타파스(Tapas)

    따뜻한 페이스트리와 에스프레소 커피, 설탕이 뿌려진 츄러스의 고소하고 향기로운 냄새가 보케리아 시장의 노점에서 풍겨 온다. 람블라스 거리에서 시장으로 들어가 상인들이 분주하게 물건을 진열하는 모습을 구경하자.

    유럽 여행 등록일: 2010.11.02

  • 헤밍웨이의 쿠바 Hemingway in Cuba

    1928년,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1899~1961)는 플로리다의 키웨스트 섬에서 낚시 여행을 위해 쿠바에 왔고, 곧 아바나와 쿠바 사람들과 사랑에 빠졌다. 1년 후, 그는 구 아바나 중심부에 있는 호텔 암보스 문도스(Hotel Ambos Mundos)에 거처를 정했다.

    여행 등록일: 2010.08.11

  • 돌고래들이 파도 사이로 뛰어오르는 바다 풍경

    코네마라 스카이 로드(Connemara’s Sky Road). 대서양의 파도에 씻긴 황량한 코네마라 반도는 황무지와 산, 절벽, 백사장으로 여행자들을 부른다.

    여행 등록일: 2010.09.07

  • 11세기에 만들어진 어둠의 교회

    11세기에 만들어진 어둠의 교회에는 아름다운 그림들이 남아 있고, 버클 교회에는 이곳 골짜기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푸른색의 프레스코 벽화가 남아 있다. 어떤 교회들은 단순한 기하학적 무늬들로 장식되어 있고, 어떤 교회들은 예수와 성인들의 삶을 묘사한 벽화들로 장식되어 있다.

    여행 등록일: 2010.07.13

  • 노새 타고 그랜드캐년 여행하기

    아침의 차가운 안개 속에서 노새를 모는 사람이 “심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돌아가세요!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돌아가세요! 어떤 이유로든 이 여행을 할 자신이 없는 사람은 돌아가세요!” 하고 말하는 것을 듣노라면, 예사 관광일 거라는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

    미국 여행 등록일: 2010.07.27

이전 123다음

오늘의 책

나의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좋을 단 하나, 사랑

임경선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주인공의 일기를 홈쳐보듯 읽는 내내 휘몰아치는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자기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그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누구나 겪었을 뜨거운 시간을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로 표현해낸 소설.

매혹적인 서울 근현대 건축물

10년째 전국의 건축물을 답사해온 김예슬 저자가 서울의 집, 학교, 병원, 박물관을 걸으며 도시가 겪은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이 책은 도시의 풍경이 스마트폰 화면보다 훨씬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당신의 시선을 세상으로 향하게 해줄 것이다.

2024 비룡소 문학상 대상

비룡소 문학상이 4년 만의 대상 수상작과 함께 돌아왔다. 새 학교에 새 반, 새 친구들까지!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처음’을 맞이하고 있는 1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섬세한 시선이 눈부신 작품. 다가오는 봄, 여전히 교실이 낯설고 어색한 친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한다.

마음까지 씻고 가는 개욕탕으로 오시개!

『마음버스』 『사자마트』 로 함께 사는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김유X소복이 작가의 신작 그림책.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힘들고 지친 개들의 휴식처 개욕탕이 문을 엽니다! 속상한 일, 화난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마음까지 깨끗히 씻어 내는 개욕탕으로 오세요!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