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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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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러운 차량 운전하면 벌금을 무는 나라

    4륜구동차를 타고 사막을 한 바퀴 돌면서 웅장한 오만 요새와 진흙 벽돌로 이루어진 마을, 그리고 힘겨운 산길을 달려 보자.

    여행 중동 등록일: 2010.09.14

  • 돌고래들이 파도 사이로 뛰어오르는 바다 풍경

    코네마라 스카이 로드(Connemara’s Sky Road). 대서양의 파도에 씻긴 황량한 코네마라 반도는 황무지와 산, 절벽, 백사장으로 여행자들을 부른다.

    여행 등록일: 2010.09.07

  • 두꺼운 얼음바다 부수면서 전진하는 크루즈 여행

    대부분의 크루즈는 반나절이면 끝나지만, 그 반나절동안 바다와 얼음, 눈이 만들어 낸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을 즐길 수 있다. 중간에 얼음덩어리 위에 내려서 바닷물에 발을 담가 볼 수도 있는데, 그러자면 물론 따뜻한 방수 옷으로 몸을 보호해야 한다. 극지방 겨울의 짧은 낮이 끝나고 어둠이 내릴 때면, 오색의 오로라나 백야의 장관을 볼 수 있다. 그 밖에..

    등록일: 2010.08.31

  • 미국에서 가장 넓은 강의 '살아 있는 역사'

    배는 미시시피 주의 나체즈와 빅스버그의 항구에도 들른다. 거리에는 가로수가 늘어서 있고 19세기 면화 재벌들의 호화로운 저택이 남아 있는 이 도시들은 남북전쟁 이전의 우아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또한 머디 워터스에서부터 B.B. 킹까지 위대한 블루스 음악가들과 엘비스 프레슬리의 메아리가 생생히 울려 퍼진다.

    미국 여행 등록일: 2010.08.24

  • 전세계 시티버스 투어 TOP 10 선정, 1위는?

    전 세계 대도시들을 버스로 투어해 보자. 원하는 곳 어디서든 버스를 타고내리면서 흥미로운 광경들을 즐길 수 있다.

    여행 등록일: 2010.08.17

  • 헤밍웨이의 쿠바 Hemingway in Cuba

    1928년,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1899~1961)는 플로리다의 키웨스트 섬에서 낚시 여행을 위해 쿠바에 왔고, 곧 아바나와 쿠바 사람들과 사랑에 빠졌다. 1년 후, 그는 구 아바나 중심부에 있는 호텔 암보스 문도스(Hotel Ambos Mundos)에 거처를 정했다.

    여행 등록일: 2010.08.11

  • 밧줄에 몸을 매고 계곡에서 뛰어내려 볼까?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물로 이루어진 커튼 위로 안개가 서려 있고, 그 속에 무지개가 떠올라 있다. 바로 밑을 내려다보면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에 1.6킬로미터에 걸쳐 뻗어 있는 108미터 높이의 현무암 절벽이 보인다. 근처 바위산에 둥지를 틀고 있는 송골매처럼 폭포 위로 날아오르면, 엄청난 양의 물이 소용돌이치며 모여서 바닥의 좁은 틈으로 쏟아져 내려가는..

    여행 등록일: 2010.08.03

  • 노새 타고 그랜드캐년 여행하기

    아침의 차가운 안개 속에서 노새를 모는 사람이 “심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돌아가세요!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돌아가세요! 어떤 이유로든 이 여행을 할 자신이 없는 사람은 돌아가세요!” 하고 말하는 것을 듣노라면, 예사 관광일 거라는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

    미국 여행 등록일: 2010.07.27

  • 털과 가시투성이의 이상하게 생긴 과일?

    방콕의 거리는 온통 지글거린다. 그릴에서 굽고 있는 닭고기와 돼지고기에서는 양념이 뚝뚝 떨어진다. 좁은 거리와 골목에 늘어서 있는 식당 주방에서는 온갖 소음과 음식 냄새가 공기 중으로 흘러나와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한다.

    여행 등록일: 2010.07.20

  • 11세기에 만들어진 어둠의 교회

    11세기에 만들어진 어둠의 교회에는 아름다운 그림들이 남아 있고, 버클 교회에는 이곳 골짜기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푸른색의 프레스코 벽화가 남아 있다. 어떤 교회들은 단순한 기하학적 무늬들로 장식되어 있고, 어떤 교회들은 예수와 성인들의 삶을 묘사한 벽화들로 장식되어 있다.

    여행 등록일: 20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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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이토록 매혹적인 외국어 공부

인간은 언어를 구사하는 존재다. 우리가 언어를 배우는 이유는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다. 외국어 공부는 보다 넓은 세계도 보여준다. 『숲속의 자본주의자』 박혜윤, 응용언어학자 김미소 두 저자가 쓴 글을 읽으면 미치도록 외국어 공부가 하고 싶어진다. 영어, 일어 모두.

배우 문가영이 아닌, 사람 문가영의 은밀한 기록

배우 문가영의 첫 산문집. 문가영은 이번 에세이를 통해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자신의 내밀한 언어들을 선보인다. 자신을 경계인으로 규정하며, 솔직한 생각과 경험을 형태와 시공간을 뛰어넘어 실험적으로 다뤄냈다. 앞으로의 그녀가 더 기대되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는 에세이.

자유롭고 행복한 삶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자유로운 삶에 도달한 68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의 신간이다. 남에게 보이는 삶을 벗어나 온전한 나의 삶을 위해 해온 노력과 경험을 들려준다. 막막하고 불안한 20-30대에게 자신만의 삶을 방식을 찾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사교육의 나라에서 흔들리지 않고 중심잡기

단돈 8만 원으로 자녀를 과학고에 보낸 엄마가 알려주는 사교육을 줄이고 최상위권 성적으로 도약하는 법! 고액의 사교육비와 학원에 의존하는 대신, 아이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위해 부모가 가정에서 어떻게 올바른 학습 환경을 마련하고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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