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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맘 정원씨의 두 번 고른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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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디베어

    앤티크 시장에서 구입한 빛바랜 흑백 사진 속에도 귀여운 아이의 손에는 항상 테디베어가 들려 있으니, 아이의 호불호에 상관없이 테디베어 한 마리쯤은 곁에 두어야 할 것 같다.

    테디베어 장난감 등록일: 2010.07.05

  • Lynn & Jay 잠옷

    우리 넙덕이 공주님 수안에게 이만큼 잘 어울리는 공주 잠옷도 없다. 유난히 긴 치마를 좋아하는 아이이니 오랫동안 입을 수 있게 땅바닥에 닿을 만큼 길게 맞추었다.

    잠옷 등록일: 2010.06.28

  • 크록스

    그리고 마르고 닳도록, 철 지난 줄 모르고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신발도 있다. 크록스(Crocs)다.

    크록스 등록일: 2010.06.22

  • 브리오 유니세프 기차놀이

    1884년 세 명의 젊은 형제가 스웨덴 오스비Osby 시에서 수공예로 목재 완구를 만들며 출발한다.

    브리오 등록일: 2010.06.14

  • 플레이모빌

    동그란 검은 눈과 둥글둥글한 형태는 세상 걱정 하나 없는 천진난만한 모습 그대로다. 그래서 자꾸만 플레이모빌을 사 모으게 된다.

    플레이모빌 등록일: 2010.06.07

  • 보쉬 미니 툴 숍

    그런데 재미있게도 아이들을 위한 ‘보쉬 미니 툴 숍 Bosch Mini Tool Shop’이 존재하고 있었으니 실감나는 공구 놀이감으로는 이보다 좋을 수 없었다.

    보쉬 등록일: 2010.05.31

  • 마더가든 쇼콜라파티 스위트

    소꿉놀이는 아주 고전적인 아이들의 놀이 형태다. 그리고 이 둘을 아주 절묘하게 합쳐놓은 것이 마더가든의 쇼콜라파티 스위트다.

    쇼콜라파티 등록일: 2010.05.24

  • 바비

    마론 인형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바비는 분명 미미나 쥬쥬 또 그 외의 마론 인형과는 비교할 수 없는 특유의 시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바비인형 바비 등록일: 2010.05.17

  • 로버트 사부다의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적당한 시기에 읽어야 할 동화책을 찾아내는 것이 엄마의 중요한 임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월령에 상관없는 책도 있다. 아직 의미를 파악하긴 힘들지만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오감이 즐거운 책들이 그렇다.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앨리스 로버트 사부다 등록일: 2010.05.10

  • 카렌다쉬 ‘클래식 네오컬러 II’

    입자의 밀도도 매우 높아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써지는 필기감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카렌다쉬 클래식 네오컬러 등록일: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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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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