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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떠나는 유럽 미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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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마네를 알린 작품은 무엇일까?

    나에겐 오르세가 루브르보다 훨씬 더 멋진 곳이다. 내가 좋아하는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으로 가득 채워진 곳이기 때문이다.

    등록일: 2009.10.13

  • 고흐의 마지막 장소에 가다

    만약 고흐가 다시 살아나서 강남역 한복판에 나타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깜짝 놀라 인사를 하거나,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고 하는 등 난리가 날 것이다. 인류 역사상 이토록 얼굴이 알려진 화가가 또 있을까?

    미술 고흐 등록일: 2009.12.01

  • 아빠가 그림에 얽힌 오해를 풀어줄게!

    그림 속 사실과는 다르게 3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야경夜警」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그림이 있다.

    미술 유럽 등록일: 2009.10.20

  • 내셔널 갤러리에서 명작의 향연을 즐기다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은 이탈리아 루카 출신의 조반니 아르놀피니가 신부 조반나 체나미와 결혼선서 하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등록일: 2009.09.29

  • 그림에 신화를 담아

    산드로 보티첼리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비너스를 소재로 그림을 그렸고, 죄악시하던 인간의 육체를 온전한 나체로 표현하였다. 보티첼리의 과감한 시도는 중세의 예술을 르네상스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럽 미술 등록일: 2009.11.10

  • 이탈리아에 온 민석, 드디어 그림을 읽다!

    바티칸의 하이라이트인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과 천장화 「천지창조」를 보았다. 300~400명의 사람이 홀 안에서 웅웅거리는 소리가 벌떼 같았다. 다들 천장을 올려다보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유럽 미술 등록일: 2009.11.17

  • 절제된 감성, 맑고 투명한 느낌

    헤이그 사람 그 누구도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이 어딘지 모른다! 우리가 우연히 그곳을 모르는 사람들만 골라가며 물어본 것일 수도 있겠지만 내비게이션까지 한통속이니 막막해졌다.

    미술 유럽 등록일: 2009.11.03

  • 암스테르담에서 고흐의 10년을 보다

    반 고흐 미술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 있다. 바로 「감자 먹는 사람들」 이다. 고흐는 이 작품을 완성하며 비로소 ‘작품’이라고 일컬을 만한 첫 번째 그림을 그렸다고 이야기했다.

    고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록일: 2009.10.27

  • 조너선 존스가 서있던 자리에서

    라바조의 「성녀 루치아의 매장」은 우리에겐 아주 중요한 그림이다. 조너선 존스가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명작 목록을 만들게 된 동기가 이 그림을 보고 감동을 받아 시작되었다고 한 만큼 꼭 두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미술 유럽 등록일: 2009.11.24

  • 파리 미술 여행의 백미, 루브르

    「모나리자」는 루브르에 온 관광객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많이 모여드는 그림이다.

    등록일: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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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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