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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우의 록큰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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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큰롤 세계를 설계한 최초의 작가

    이제는 아무 데나 갖다 붙여 쓰게 된 ‘혁신’이라는 단어의 고유한 의미를 실현한 로큰롤 스타가 있다면, 그는 버디 홀리다. 그를 단순히 초기 로큰롤 음악의 아이콘 정도로 치부하는 것은 당치도 않다. 결론부터 말하건대 로큰롤 세계에서 그는 진정한 의미의 개척자였다.

    등록일: 2009.12.01

  • 전설의 왕국 ‘모타운’의 흥망성쇠

    그중 모타운은 ‘H-D-H’(작곡 트리오)의 재능에 힘입어 60년대를 걸쳐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소울의 본질이 ‘다크 초콜릿’이라 표현될 수 있다면, 모타운의 그것은 ‘밀크 초콜릿’과도 같은 것이었다.

    모타운 POP 등록일: 2010.05.06

  • 소리의 만리장성을 쌓다가 마음의 벽에 갇혀버린 사내

    천재와 광인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다. 아마도 이것은 필 스펙터를 이르는 말일 게다.

    음악 등록일: 2010.03.24

  • Last Man Standing, 록큰롤의 타락 천사

    들이 무대 위에서나 실생활에서나 대부분이 난봉꾼이 된 것은 거의 당연할 만큼의 수순이었다. 그런 록큰롤의 난봉꾼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한 사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제리 리 루이스.

    등록일: 2009.12.29

  • 록큰롤을 미래로 돌려보낸 사나이

    백인인 엘비스가 보컬리스트로서 록음악에 절대적인 여파를 미쳤다고 한다면, 흑인인 척 베리는 곡 쓰기(특히 작사에서)와 연주의 측면에 있어서 같은, 혹은 더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진다.

    등록일: 2009.12.14

  • 모든 곳에 속하고 싶었으나 모든 곳에서 쫓겨난 운명의 아웃사이더

    많은 흑인 뮤지션들이 성스러움과 세속적인 것의 경계를 오가며 그 자극을 바탕으로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켰던 블랙 뮤직의 역사에서도 리틀 리처드만큼 격렬한 진폭을 지녔던 아티스트는 없으리라.

    음악 등록일: 2010.01.12

  • 가난한 범죄자에서 펑크 뮤직의 시초가 되다

    “쇼 비지니스계의 제왕” “미스터 다이너마이트” “소울 브라더 넘버원” “갓 파더 오브 소울” “섹스 머신”, 그리고 “펑크(Funk)의 아버지”……. 이 수많은 수식어들은 단 한 사람, ‘제임스 브라운’을 위한 것이다.

    펑크 POP 등록일: 2010.04.08

  • ‘블랙 아메리칸’의 상징적 존재가 된 사내

    격동의 시대였던 1960년대 후반에 접어들자 제임스 브라운은 점차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차승우 제임스 브라운 등록일: 2010.04.21

  • 록큰롤의 불꽃 시대, 50년대를 돌아보다

    지금껏 록큰롤의 창세기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에 관해 다루어 오며 그들의 위대함이란 그들이 개척자였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고 싶었다. 그런 고로 미국의 50년대는 개척의 시대였다.

    등록일: 2010.02.23

  • 비틀즈마저 야코죽이던 본좌 중의 본좌

    그가 누구인가? 흔히 록의 르네상스 시대라 칭해지는 1960년대를 통해 문화적 영향력이라는 측면에서 비틀즈와 자웅을 겨루었던 영웅, 아니 비틀즈마저 야코죽이던 본좌 중의 본좌가 아니던가?

    밥 딜런 등록일: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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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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