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과 존 F 케네디, 변진섭의 「희망사항」과 랩 음악, 베토벤과 공화주의… 이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다면 당신은 아직 『전복과 반전의 순간』을 만나지 못한 것이다.
강헌 전복과 반전의 순간 음악사 평론가 등록일: 2015.08.13
고민정 아나운서 “남편의 첫 소설, 여주인공 되었어요”
“저도 노력하는 거예요.” 시인의 아내라고 별반 다를 것 없다고 말하는 고민정 아나운서. 그러나 시인 남편은 아내에게 책을 쓸 수 있는 동기를 주었고, 아내가 주인공인 소설을 집필했다. 필연적으로 보여질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만남은 두 편의 책으로도 모자랄 것 같다.
고민정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샹그릴라는 거기 없었다 조기영 등록일: 2013.09.16
<수요미식회> PD의 추천,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식당’
차별화된 음식 프로그램의 탄생을 공언하며 등장한 <수요미식회>. 그 이야기가 동명의 책으로 출간됐다. 방송을 통해 소개됐던 음식과 맛집에 대한 정보는 물론, 공개되지 않았던 뒷이야기들까지 담아냈다.
김현진 "돈을 많이 벌면 A급 용역 깡패를 사서 마음 편하게 시위하고 싶어요"
"가난이란 불행이라기보다는 불편한 것인데, 우리 인생에 조금의 불편함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불과 50, 60년 전만 생각해 보면 우리 모두 다 부자입니다. 아무도 안 가난해요."
공부의 의미는 다양합니다. ‘공부’하세요, 인생에서 남는 것은 공부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인식이야말로 최고의 성장이고, 치유이고, 저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희진 여성 혐오가 어쨌다구 여성주의 등록일: 201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