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시각 예술계 쪽의 언어가 좀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쉽게 읽히면 마치 급이 낮은 걸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 영화감독들의 언어를 봐도 어렵지가 않아요. 미학적인 장식이 있어야만 고급스러운 예술이 아니에요. (2022.10.20)
채널예스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박혜수 묻지않은질문듣지못한대답 등록일: 2022.10.20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이렇게 말해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사는 동안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는 걸 아는 사람. 몰라도 괜찮다는 걸 아는 사람. (2022.10.11)
채널예스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나는노래하는시와로산다 시와 등록일: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