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벨리록페스티벌⑧] 둘째 날 “UV, 지산에서 레전드급 인기 인증”
지산에서의 둘째 날, 눈을 뜨자마자 창 밖 날씨부터 확인한다. 일기예보로는 3일 내내 비가 쏟아진다고 하였으나, 날은 흐리지만 떨어지는 빗방울이 굵지는 않다.
[지산밸리록페스티벌①] 7월 말,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열린다
무더운 여름, 가장 짜릿한 축제가 돌아왔다 - 여름에만 찾아오는 짜릿한 2박 3일! 당신의 휴가를 책임져 줄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이 올해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그린플러그드서울2011③] 둘째날_테이 매력 물씬 <핸섬피플>, 국민 밴드 YB의 열광적인 무대, 김창완 “페스티벌, 한 달은 해야 하는데…”
둘째 날에는 일찍부터 관객들이 눈에 띄었다. 관람하기 좋은 장소에는 이미 돗자리를 깔고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소풍을 즐기고 있다. 일교차가 크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왔는데, 아침부터 바람이 거세다.
[뷰티플민트라이프] 둘째날_ “황사 따위에 위축되지마, 음악이 있잖아”
집 밖에만 나가도 누런 황사 바람이 파운데이션처럼 얼굴과 온몸을 덮을 것 같은 공포심을 유발했다. 가급적 외출을 삼가란 말에 몇몇 지인은 이날의 공연을 포기했다.
[지산밸리록페스티벌②] 팝 MD가 추천해주는 지산 록페 예습 앨범!
국내 록 팬들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을 만큼 열광적이다. 내한한 해외 아티스트들은 본적 없는 현란한 파도타기와 들어본 적 없는 환상적인 떼창에 번번히 감동을 표하곤 했다.
[2011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 부활 김태원 “죽을 때까지 어려웠던 때를 잊지 않겠다”
지산록페스티벌(이하 '지산록페')에 가져갔던 옷들이 아직 채 마르지도 않았는데, 팬타포트록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에 가져갈 옷을 챙겨야 했다.
등록일: 2011.08.16
[지산밸리록페스티벌⑤] “전세계 음악팬들이 인정한 밴드 ‘칵스(KOXX)’가 되고 싶다”
당신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이내 칵스(KOXX)의 이름을 듣게 될지도 모른다.
[지산벨리록페스티벌⑨] 셋째 날 “스웨이드가 시간을 돌렸다. 절정이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일찍부터 엄청난 폭우가 기습적으로 쏟아졌다. 신기하게도 무대가 끝날 즈음 빗줄기가 굵어지고, 무대 준비하는 동안에 폭우가 내렸으며, 막상 공연을 시작하면 비가 잦아들기를 반복했다.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은 듯한 화려한 라인업, 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입 소문에 힘입어 올해는 일찌감치 매진 사례를 빚은 바 있다.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등록일: 2011.11.01
[뷰티플민트라이프] 첫째날_“장재인 노래 정말 잘하네!”
지난 4월 29일, 제 2회 뷰티플민트라이프(이하 ‘뷰민라’) 대망의 D-1.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드디어 내일 열릴 뷰민라 음악축제를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