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권해효, 김광림 “<날보러와요>로 행복합니다”
연극 <날 보러와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10여 차례에 이르는 강간사건을 사실적인 자료들을 동원하여 신랄하게 파헤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번 20주년 공연은 특별히 초연에 참여했던 배우들과 최근 10여 년간 <날 보러와요>를 이끌어 간 배우들이 동시 출연한다.
와카타케 치사코,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기자간담회
‘나는 나를 따른다.’라는 인생 철학을 표현하고 싶었다. 또 모모코 씨의 인생을 통해 ‘나는 아직 싸울 수 있다, 나의 인생은 지금부터다.’라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2018. 09. 04)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와카타케 치사코 자기 자신 여성 등록일: 2018.09.04
각양각색 공연예술을 엿보다 ‘제21회 젊은연극제’ 폐막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젊은연극제’가 7월 7일 폐막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제21회 젊은연극제’는 총 51개 대학에서 참가했고 6월 22일부터 16일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