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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 애벌레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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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 애벌레 기차

벌레나 곤충의 실제 모습을 알고 있는 어른들은 생김새가 징그럽거나 무섭다고 느끼면서 비호감을 갖고 있는 경우가 흔히 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작지만 오밀조밀하고 꾸준히 움직이는 곤충들은 나름대로 질서를 지키는 그들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어서 호기심과 탐구의 대상이 되고는 한다. 곤충 세계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잘 알고 있는 작가 니시하라 미노리는 곤충 동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애벌레 기차의 하루를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