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떠 있는 해님은 당연히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를 만들고 싶겠지만, 눈을 잔뜩 머금은 구름은 마음껏 눈을 뿌리고 싶을 것이다. 이렇게 서로의 입장이 다른 해님과 구름이 만났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 해님은 구름에게 “그럼, 우리 가위바위보로 정하자!”라고 명쾌하게 제안한다. 더도 덜도 없이 ‘삼세판’이면 좋겠지만, 딱 한 번의 ‘가위, 바위, 보!’로 구름이 이기고, 진 해님은 얼른 다른 구름 뒤에 숨어 잠들어 버린다. 물론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구름은 기뻐하며 신나게 눈을 뿌렸다.
한국사 하면 누구? 700만 수강생이 선택한 큰별쌤 최태성의 첫 학습만화 시리즈. 재미있게 만화만 읽었을 뿐인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가 저절로 풀리는 마법! 지금 최태성 쌤과 함께 전설의 검 ‘한능검’도 찾고, 한능검 시험도 합격하자! 초판 한정 한능검 합격 마스터팩도 놓치지 마시길.
스트레스로 업무와 관계가 힘들다. 불안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다. 그냥 술이나 마시고 싶다. 이런 현대인을 위한 필독서. 뇌과학에 기반해 스트레스 관리, 우울과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기, 수면과 식습관에 관해 알려준다. 처음부터 안 읽어도 된다. 어떤 장을 펼치든, 삶이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