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연 작가의 작업실 - 『가난의 명세서』
‘나 자신으로 살기’ ‘되고 싶은 나 되기’를 끊임없이 방해하는 가난이라는 경험.
2025.12.03
[인터뷰] 하미나 “느끼기, 경탄하기, 몸이 말해주는 것을 듣기”
“손을 더럽히면서” “불순하고 오염된” 존재로 엉망진창 진실을 탐구하는 여성의 글쓰기.
2025.12.02
[큐레이션] 서로의 손을 잡고 나아갈 수 있다면
낙관적인 희망이 담긴 이야기를 흔히 ‘동화적’이라고 말합니다. 절망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서로의 손을 잡고 나아가는 세 권의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2025.12.02
[취미 발견 프로젝트] 또 한 해 멀어져 간다
각자 마음속에 남아 있을 올해의 묵은 아쉬움은 털어내고, 활기차게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해보자.
2025.12.02
[더뮤지컬] <타지마할의 근위병> 잘려 나간 손들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요나단의 목소리』, 『나의 오타쿠 삶』의 정해나 작가가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 연극 <타지마할의 근위병>
2025.12.08
2025년 11월, 미술 경매시장에 다시 볕이 든다
클림트부터 이우환·김환기, 백남준까지 '반등의 신호' 읽기
2025.12.04
[더뮤지컬] <생계형 연출가 이기쁨의 생존기> 앞으로도 계속될 생존기
오래도록 무대에서 살아남을 이기쁨 연출가의 마지막 다짐
2025.12.01
[더뮤지컬] 주소연 음악감독, <어쩌면 해피엔딩>과 함께한 10년의 시간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10년을 함께한 주소연 음악감독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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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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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을 책을 경유해 다방면으로 상상하는 리뷰 시리즈 ‘나이듦을 읽다’. 편안함은 어떻게 우리의 정신과 육체를 이른 노화로 이끄는지 살펴보며, 도전을 통해 생의 의미를 돌아보도록 제안하는 책 『편안함의 습격』.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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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 편집부와 친구들이 그러모은 148개의 겨울 단어. 눈부신 겨울을 깨우는 이야기들의 작은 모험 『겨울어 사전』.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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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베를린에서의 사고를 독보적인 입담으로 풀어놓았던 전성진 작가가, 농담의 뒷면에 남겨졌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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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건의 죽음을 만나온 법의학자가 사는 동안 지켜야 할 것들을 간곡하게 말하는 이유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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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해커링의 영화 <클루리스>를 통해 소설 『에마』와 제인 오스틴의 세계를 읽어 봅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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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끝까지 나답게 살다가 아는 얼굴들 사이에서 편안히 죽기 위한 돌보고 돌봄 받는 커뮤니티 만들기’에 대한 것입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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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하지 않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홍성수 교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안합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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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① 토니어워즈 6관왕 이후, '윌휴' 콤비가 마주한 생각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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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률 시인이 오랫동안 아끼며 사랑한 도시 ‘파리’를 노래한 여행그림책 『좋아서 그래』. 그의 첫 그림책이자 더없이 순정한 마음으로 그린 알록달록하고도 눈부신 기록.
2025.11.11